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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완벽한 결혼의 정석'을 재미있게 봤는데 드라마로 10월 28일에 MBN에서 첫 방송!

매주 토, 일요일에 오후 9시 50분에 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16부작으로 성훈, 정유민이 출연한다고 하는데 1회 예고편과 원작과 다른 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완벽한 결혼의 정석

     

    완벽한 결혼의 정석, 드라마 소개

    여동생의 곁에 있기 위해 한이주와 결혼한 남편 유세혁과 천사 같은 얼굴로 이주를 능멸한 여동생 한유라, 성가신 짐처럼 취급했던 부모까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 날, 남편에게서 도망치던 이주는 그만 차에 치이고 맙니다.

     

    죽음의 순간에도 이주는 간절한 복수를 염원 때문일까? 신도 그런 그녀를 가엾게 여긴 걸까?

    시간은 결혼 전으로 돌아가, 그녀에게 두 번째 삶이 주어집니다. 돌아온 이주는 오직 복수를 위해 서도국을 선택합니다.

     

    콧대 높은 여동생 유라가 가지고 싶어 했던 유일한 남자, 외모, 스펙, 집안 모든 게 완벽한 그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하고,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수락한 남자 서도국의 카타르시스 '회귀 로맨스 복수극'입니다.

     

    완벽한 결혼의 정석 인물관계도

     

    출연진

    정유민(한이주 31세 / 화가)

    이주는 낯선 이를 만나기를 주저했습니다. 남들은 아무렇지 않게 하는 '자기소개'가 그녀에겐 가장 힘든 것이었습니다.

    한울금융그룹 한진웅 회장의 딸이라고 하기엔 그녀는 입양아였고, 세혁의 아내라고 하기엔, 그는 가끔 나보다 더 멀게 느껴는 사람이었습니다. 

    화가라고 하기엔 좁은 방에서 혼자 내키는 대로 그리는 것이 다였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을 설명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런 그녀를 궁금해하는 사람도 없었는데 오직 복수를 위해 선택한 남자 도국이 그녀를 향해 묻고, 몰랐던 자신을 알아가고, 사랑하는 법을 배워갑니다.

     

    성훈(서도국 33세 / 인테리어 플랫폼 회사 대표)

    매력적인 외모,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인테리어플랫폼 회사 대표,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태자그룹의 창업주, 이태자의 손자로 누가 봐도 완벽한 남자였습니다. 그런 그가 마음에 품고 있던 사람이 다짜고짜 눈앞에 나타나 결혼을 제안합니다. 당돌함인지 엉뚱함인지 모를 이주의 모습에 도국은 흥미로워졌고, 첫 만남에 스위트룸 키를 내밀며 그녀의 제안을 시험해 봅니다.

    모진 세월을 겪은 이주의 복수를 도와주면서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마음이 깊어지면서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진지희(한유라 28세 / 갤러리 '더한' 수석 갤러리스트)

    사랑스러운 외모에 솔직하고 발랄한 성격의 유라는 명동의 신화 한운재의 핏줄을 이은 유일한 손녀입니다.

    일수놀이를 여러 개의 대부업체를 거느린 기업체로 키운 할아버지 덕에 유라에게 돈은 충분히 많았습니다.

    모두가 유라를 좋아했습니다. 유라네 운전기사의 아들 세혁도 그랬습니다. 이주와 결혼한 이유가 네 곁에 있고 싶어서라는 고객에 유라는 언니가 불쌍했습니다. 그런데 언니가 변했습니다. 맞선자리에서 본 순간 반한 남자를 언니가 가로채려 한다니... 언니 이주를 박살 내서라도 서도국을 갖겠다고, 내가 못 가진 적이 없으니까...

     

     

    1회 예고

    여동생의 곁에 있으려 나와 결혼한 남편. 이를 알고도 능멸한 여동생과 나를 이용만 하던 부모까지! 모든 것이 끝날 줄 알았던 순간 그녀에게 두 번째 삶이 주어지고, 그녀는 오직 복수를 위해 한 남자를 선택하는데...

     

     

     

    원작과 다른 점

    주인공들의 집안이 운영하는 회사 이름이 WJ리테일은 한울금융그룹으로, 서강그룹은 태자그룹으로 바뀌었습니다.

    원작에서 도국의 조부인 인규가 등장하는데, 드라마에선 조모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원작의 주요 인물 중 한 명이었던 현제원이 김재원으로 각색되어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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